[속보] 군산 수송동 술집거리 심야식당 29일 화요일 새벽1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군산 수송동의 한 술집거리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화요일 새벽 1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당 지역의 심야식당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확진자는 군산시가 발표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식당에서 약 한 시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간대에는 다수의 손님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