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술집 주변 20대 남성 코로나 19 확진 판정 •••

입력 : 2020-10-06 (22:24:25) | 수정 : 2025-12-17 (23:06:27)

[속보]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술집 주변 20대 남성 코로나 19 확진 판정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의 한 술집 주변에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해당 남성은 최근 일주일 간 여러 명과 접촉하며, 술집을 포함한 다수의 외부 활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다녀간 술집과 인근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 작업에 착수했으며, 접촉자에 대한 역학 조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