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강고등학교 2학년 권모군 n번방 가해자로 신원조회 경찰 총동원
여강고등학교 2학년 권모군이 n번방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경찰이 신원 조회에 나섰다.
이 사건은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성 착취 사건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권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권군이 운영하는 방에서 강제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