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원시(진해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급격히 증가
창원시 진해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주만 해도 하루 평균 5명에 불과했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서는 하루 30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보건 당국은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확진자 수의 급증은 주말 동안 열린 대규모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행사 참석자 중 일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를 통한 추가 감염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