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동 거주 30대 이호상 게이로 밝혀져....
안동에서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호상(34) 씨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게이임을 고백하며,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내가 누구인지 숨기는 것이 더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람들이 나를 받아들이든 말든,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