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890명 늘어...13일째 세자릿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90명 늘어...13일째 세자릿수"
(2024년 07월 0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도 890명이 증가했다.
이로써 13일째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방역 당국과 국민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 수 증가는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국적인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이 같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검토 중에 있으며, 국민들에게는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