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마장초등학교서 교사 100명학진..."전 교사 모두 자가격리"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100명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해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마장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한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모든 교직원이 즉각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
학교 측은 긴급 발표를 통해 "확진 교사는 최근 학급 수업을 진행했으며, 접촉한 교직원 전원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