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천 거주 김모 前 육군대위, 서울 오지 않은 혐의로 구속수감
화천에 거주하는 김모(39) 전 육군 대위가 서울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기 사건과 관련해 구속수감됐다.
김 전 대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초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대위는 군에서의 경력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약속하며 자금을 모집한 뒤, 이를 개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