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집합금지 무기한 연장' 내년 2021년 상반기 까지 영업금지 키로
한국 정부가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며 특정 업종의 집합금지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 금지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최근 2주간 수도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1천 명을 넘나들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도 우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