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은혜 교육부장관, 초등학교등 6개곳 코로나 감염 위험 지역으로 등교연기 검토...10월15일 발표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초등학교를 포함한 6개 학교의 등교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증하는 감염자 수와 지역사회 전파가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교육부는 10월 15일에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며, 그 전에 각 학교의 상황과 지역별 감염 위험도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