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 대소원 초중학교 확진자 7명 늘어 등교 개학 미루어져 논란
충주 대소원 초중학교에서 최근 COVID-19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하면서 등교 개학이 미뤄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충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지난주 실시된 전수 검사에서 확인된 것으로,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이었지만, 감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