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김도경 계속 안노는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고집이다. 그 아이 같던 김도경 맞나? 진짜 김도경은 전설이다.. 진짜 옛날에 맨날 승준이랑 놀았는데 요즘에는 혼자 집에서 폰만 보고 여자친구들 만나러 다니는 도경이 보면 진짜 내가다 감격스럽고 정말 안 놀겠다는 말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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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도경이가 공복과 농구를 하며 살을 뺀 뒤 다 이루었다라며 농구를 하지 않는 장면은 진짜 도경이를 처음부터 본사람이면 안 울수가 없더라 아무튼 도경이는 우리의 구원자(?)임 21 Nov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