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무현은 살아있다' 국정원 지하로 무단침입한 엄정환 (15) 외 1명 현장에서 검거 "징역 5년 구형"
국가정보원 지하 시설에 무단 침입한 15세 청소년이 검거돼 징역 5년의 형을 구형받았다.
사건은 지난 10일 밤 발생했으며,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국정원 지하에 침입해 내부를 촬영하고 비밀 문서를 유출하려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정원이 보관 중인 비밀 문서와 파일을 확보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