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종, 인천 소재의 영재고 폐지 확정... 尹 "사교육 조장과 낮은 진학실적이 그 이유"
세종과 인천에 위치한 두 개의 영재학교가 폐지되기로 최종 결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영재학교의 사교육 조장 문제와 낮은 진학 실적이 폐지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재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한 교육기관이지만, 최근 몇 년간 그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학...